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소련군 (문단 편집) ==== 핵탄두 사용을 배제한 재래식 전쟁 ==== 위 항목에 서술된 내용은 적극적인 전술 [[핵탄두]]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. 반면에 핵 사용을 배제한 재래식 전쟁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다. 이것을 배경으로 한 게 [[톰 클랜시]]의 유명한 [[붉은 폭풍]] 이라는 군사 소설이다. 이 경우 [[동유럽]]에서 시위가 발생해 [[NATO군|나토군]]이 개입하거나, [[바르샤바 조약]]군의 전면적인 기습, 또는 [[NATO군|나토군]]의 선제공격 등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볼 수 있다. 다만 이 항목에서는 [[동아시아]] 전선의 경우는 제외하고 서술하겠다[* 여기서는 소련과도 미국과도 이해관계가 전혀 맞지 않는 신흥 패권국인 '''중국'''이 등판하기 때문이다.]. 먼저 동유럽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나토군이 개입하는 경우, 이럴 땐 나토군 또는 바르샤바 조약군이 서로 기습당할 이유 없이 개입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무장을 하고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. 무엇보다도 [[프라하의 봄]]이나 [[폴란드 연대노조]]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동유럽에서 시위가 일어난다는 건 소련이 체코슬로바키아, 폴란드, 동독 등의 추가 전력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. 심지어 동구권 국가의 군부들마저도 소련에 반감을 품어 오히려 역으로 소련에게 총을 겨눌 수 있다. 아무리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소련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동유럽 국가들의 지원과 시간 끌기뿐만 아니라, 소련 국경에서 직접적으로 오는 공격을 막는 것은 소련에 상당히 중요하다. 당장 중국이 왜 1950년대에 북한을 지원군을 보내면서까지 사수하려고 했는지 생각해 보자. 그러나 이런 시위상황은 일단 서방 측이 유리하긴 하나, 결국 그 시위가 서방의 발목을 잡게 될지도 모를 것이다. 시위대가 대부분 민간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을 사이에 두고 양진영의 두 군대가 직접 충돌하게 되면 대규모 유혈사태를 배제할 수 없게 된다. 이러면 동유럽 사람들의 민심은 서방한테 기울기가 힘들 것이다. 시위대들은 더 이상의 무력, 폭압적 진압과 통치를 막기 위해서 싸운다지만, 그래도 나토의 개입 때문에 나라가 [[개발살]]이 나도록 싸우고 싶은 건 아니기 때문이다. 그러니 나토군은 소련을 압박함과 동시에 시위에 참가하는 민간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.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환경 때문에 광범위 타격무기 같은 것은 꿈도 못 꾼다. 모든 사람들이 시위 때문에 거리에서 북적북적거리는데 거기다 대고 포격이나 폭격을 했다간 나토군의 입장이 말이 아닐 것이다. 따라서 소련군에 대한 정밀타격 무기(유도 미사일 등)가 더 많이 이용될 것이다. 두번째는 [[바르샤바 조약군]] (이하 조약군)의 전면적인 기습상황인 경우다. 조약군은 성공적인 기습을 위해 공작원을 동원하여 정보를 수집하고, 그 정보에 따라 정찰 특수부대들이 작전에 나선다. 참고로 조약군이 전시상황때 주로 운용한 교리는 적 깊숙히 지휘부를 마비시켜 신속하게 적의 심장부로 밀고 들어가는 '[[소련군의 종심돌파이론|종심 돌파 이론]]'에 기반을 두고 있어 이러한 특수공작이 매우 중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